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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신경치료 실패 후 임플란트, 한 번 더 생각해 보세요

작성자
푸른마음 치과
작성일
2017-11-29 16:59
조회
2384


충치나 외상이 심하여 치아에 시린 통증이 생기면 치아 속 신경관에 염증이 생겼다는 뜻이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신경치료이며, 대부분은 신경치료를 통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발치와 임플란트를 권유 받기도 한다.

하지만 신경치료가 어렵거나 신경치료를 실패 하였다고 해도, 발치하기에 앞서 한 번 더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자연치아는 씹는 힘, 심미성, 내구성, 편안한 사용감, 위생관리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쉽게 재현해낼 수 없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강서구 발산역 인근 마곡푸른마음치과 박효진 원장(치과보존과 전문의)은 “일반적 신경치료가 불가능한 치아라고 할지라도 발치 없이 치료를 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바로 치근단절제술과 치아재식술이다. 이러한 치료는 쉽게 얘기하자면 고난도 신경치료, 수술적 신경치료라고 할 수 있다. 신경치료와 마찬가지로 오염된 신경관을 치료해 치아를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 라며, “치근단절제술과 치아재식술을 통한다면 신경치료가 실패한 치아, 뿌리 끝까지 깊게 염증이 생겨 일반적인 신경치료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치아도 살려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해당 치료들은 국민건강보험 적용대상에 해당하여 가격 비용 부담도 비교적 적다. 그러나 난이도가 매우 높아 일반 치과에서는 시도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치근단절제술이나 치아재식술은 극소수 신경치료 특화 치과 또는 대학병원에서 받아볼 수 있다. 그 핵심은 치과보존과 전문의 진료다.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배가 아프면 내과에 가고 피부병이 나면 피부과에 가는 것처럼 치과도 아픈 곳에 따라, 필요한 치료에 따라 가야 할 곳이 달라진다. 치과보존과는 신경치료, 치근단절제술, 치아재식술과 같은 치료를 통하여 신경관이 오염된 치아를 살려내는 데 특화된 분야로, 치과보존과 전문의는 전체 치과의사 중 약 2% 정도로 극소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경치료를 실패하더라도 치근단절제술 및 치아재식술과 같은 고난도 치료가 가능한 치과보존과 전문의의 진료가 이루어 지는 치과인지 체크해 본다면 한 번 더 자연치아를 살려볼 수 있고, 임플란트는 꼭 필요한 곳에만 할 수 있다.

단, 무조건 자연치아 살리기에만 매진하는 것은 좋지 않다. 치과보존과 전문의의 세심하고 꼼꼼한 진단을 거쳐 치아의 소생 가능성이 도저히 없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치근단절제술, 치아재식술로도 가망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빠르게 임플란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 이러한 판단을 내리는 것 또한 치과보존과 전문의와 함께한다면 정확도가 높아질 수 있으며, 보다 다각도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치과보존과 전문의는 물론 치주과나 치과보철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가 함께하는 협진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면 더욱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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