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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신경치료만 잘해도 임플란트 비용이 줄어든다

작성자
푸른마음 치과
작성일
2018-02-23 16:29
조회
1982


충치가 심한 경우 또는 나이가 들면서 잇몸이 약해지면, 자연스럽게 치아가 빠지거나 치과에서 발치를 한다. 이후 가장 이상적인 치료 방법으로 꼽히는 것이 임플란트다. 하지만 많게는 수 백, 수천 만원까지 비용이 들 수 있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강서구 발산역 마곡푸른마음치과 박효진 원장(치과보존과 전문의)은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여러 원인 중에는 심한 충치로 인한 염증, 시림, 통증 등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는 신경치료로 개선이 가능하다. 때문에 신경치료만 잘 해도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치아가 줄어들어 비용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신경치료는 국민건강보험 적용 대상이기 때문에 비보험인 임플란트로 많은 치아를 치료하는 것에 비해 전체적인 치료비용이 줄어든다”고 설명하면서 다음의 X-RAY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①] 치아 2개가 빠져 브릿지 치료(앞뒤 2개 치아에 연결해 인공치아를 걸어주는 방법)가 되어 있으나, 주변 치아 뿌리에 충치가 생겨 고름주머니가 보이는 X-RAY 모습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 빠진 치아의 양쪽 2개 치아까지 모두 뽑고 총 4개의 임플란트를 권유하는 경우가 많다.

[사진 ②] 브릿지가 걸려있는 있는 치아 2개 중 하나를 고난도 신경치료하자, 모두 발치가 필요하지 않은 상태로 변화했다. 이에 처음부터 빠져 있던 치아 2개의 자리에만 임플란트를 심는 것으로 치료가 마무리됐다.

결과적으로 처음에 4개까지 임플란트를 할 수도 있었으나, 2개만 수술하여 전체 치료 비용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게 된 것이다. 또한 자칫 뽑을 뻔했던 2개의 자연치아를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비용적인 부분 외에도 자연치아를 살려야 하는 이유는 많다. 인공치아와 비교했을 때 자연 치아는 씹는 힘/내구성/위생성/심미성 등 여러 가지 부분에서 인공치아가 따라잡을 수 없는 장점을 많이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경치료로 치아를 살리면 치료비용 절감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많은 치과의사들의 의견이기도 하다.

단 이미 신경치료를 했는데 실패하거나, 위의 환자와 같이 치아 뿌리 쪽에 고름이 생긴 경우라면 일반적인 신경치료로는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 대부분 치과에서 발치를 권하는 것도 이 때문인데 대학병원이나 극소수 신경치료 중점 치과에서만 가능한 재신경치료, 치근단절제술 등 고난도 신경치료를 받아본다면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임플란트를 아예 하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고난도 신경치료가 가능한 치과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물론 그 수 자체가 적으므로 쉽게 찾을 수 없을 수도 있으나 방법을 알고 있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핵심 키워드는 ‘보건복지부 인증 치과보존과 전문의 진료’다. 치과보존과란 신경치료 등을 통하여 자연치아를 살리는 데 주력하는 치의학 분야다. 치과보존과 전문의는 대학병원의 치과보존과에 근무하면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아 고난도 신경치료에 대한 실력을 지닌 것을 보건복지부가 인증한 의료진으로 전체 치과의사 중 약 2% 정도에만 해당한다.

그렇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결정하기 전 치과보존과 전문의와 함께 임플란트를 담당하는 치주과, 치과보철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치과를 찾는다면 꼭 필요한 곳에만 정확한 수술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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